아나운서 곽민선과 축구선수 송민규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사진=곽민선, 송민규 SNS
사진=곽민선, 송민규 SNS

26일 곽민선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싱글리스트에 곽민선과 송민규의 열애설과 관련해 “개인적인 일이라 확인이 어렵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곽민선과 송민규는 비슷한 시각 각각 개인 SNS에 프랑스 파리 에펠탑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올려 열애 중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

한편 2016년 MTN 아나운서로 데뷔한 곽민선은 현재 e스포츠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2018년 포항 스틸러스에서 프로 데뷔한 송민규는 현재 전북 현대 모터스 소속이며,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병역 혜택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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