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배우 관련 가슴 아픈 소식이 전해졌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Xiuxia Huang-Shutterstock.com

배우 사강(홍유진)이 갑작스레 남편상을 당했다.

사강은 올해 47세다. / 사강 인스타그램

9일 스포티비뉴스 보도에 따르면 사강의 남편 신세호 씨가 이날 세상을 떠났다. 향년 49세. 사망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사강은 남편을 갑작스럽게 잃은 큰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0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1일 오전 10시 20분이다. 장지는 경기 성남시장례문화사업소다.

고 신세호 씨 / SBS ‘오! 마이 베이비’

사강은 2007년 신 씨와 결혼해 슬하에 13살, 10살 딸 둘을 두었다. 고인은 과거 그룹god, 가수 박진영 등의 댄서 출신이다.

부부는 2021년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오 마이 베이비’, E채널 ‘별거가 별거냐’ 등 여러 방송에도 출연했었다.

사강과 두 딸 / 사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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