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한국인이 좋아하는 요즘 연애 재밌는 한국 방영중 예능 프로그램 추천 나는 솔로 SOLO 19기 모태솔로 모솔특집 대박

나는 SOLO <나는 솔로>

연출
남규홍, 나상원, 백정훈, 서한식, 박영선, 유재문, 박재형, 정종성, 홍계희, 김일호, 김영남, 강규원, 남상혁, 최진아, 이현주, 김무늬, 김예은, 박준영, 김경빈.곽다영
출연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
방송
2021, SBS Plus

<나는 솔로 19기 하이라이트 영상>

다시 돌아온 모태 솔로 특집!

돌싱 특집 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대환장 파티를 많이 보여주면서 화제가 된 특집인데 이번 19기 역시 모태 솔로 특집인데 출연진들의 면면을 보면 꽤나 현실적으로 잘 골라온 거 같기도 하다. 특히나 피지컬이나 외모 면에서 보자면 다른 방송사 예능 프로그램 에서는 보기 힘든 비주얼들도 많아서 하이퍼 리얼리즘 이라고 생각 했는데 남자 만이 아니라 여성 분도 몸집이 좀 있는 분이 나오신 거 보면 나는 솔로가 꽤나 현실적으로 생각한다는 걸 알 수 있는 부분이다.

티비 방송에서는 날씬하고 이런 사람들만 나오는 거 자체가 너무 현실 반영을 못한 거 아닌가.

우리나라는 남자들은 특히 과체중이 심하고 여성들은 평균치는 아니지만 그래도 길 가다 보면 건강해 보이시는 분들을 어렵게 않게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방송에는 마르고 날씬하고 키가 큰 분들만 나와서 이런 부분은 조금 아쉽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나는 솔로 모태 솔로 특집 보면서 이제서야 현실과 가까워 지는 구나 싶었다.

특히나 12년간 연애가 없었다는 영철 님은 연애 경험을 이야기 하시면서 50일 20일 정도를 말하셨는데 냉정히 보면 관계의 진전이 중요한 거지 기간이 뭐가 중요한가 싶긴 하다. 연애의 감정이나 사랑의 감정을 느꼈고 어느 정도 마음과 몸이 움직였느냐가 중요한 건데 영철 님 말 들어보면 그런 감정의 교류까지는 전혀 없었던 거 같기는 하다. 저 정도면 요즘은 썸이라고 하기도 뭣하지 않나 싶을 정도였다.

실제로 통계 조사 결과를 보면 대한민국은 물론 전세계적으로 젊은 사람들이 연애를 안 한다고 한다.

그래도 나는 솔로 까지 나오셨으면 결혼을 생각하신다는 건데 꼭 인연을 만나셨으면 하는데 모태솔로 분들은 연애 관련해서 경험이 없다 보니 좌충우돌 모습을 더 많이 보여줄 거 같아서 걱정 반 기대 반이다.

<10기 16기에 이어 새롭게 돌아오는 나는 솔로 돌싱 특집 모집 공고>

모태솔로 특집 보다는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돌싱 특집이 더 기대가 된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댓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