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BJ 뚜밥(오조은)이 BJ 감스트(김인직)와 파혼하게 했다고 직접 발표했다. 발표 직후 뚜밥은 다시 공지 글 하나를 올려 제기되고 있는 의혹과 억측에 대해 즉각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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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뚜밥은 개인 아프리카TV 방송국에 ‘안녕하세요’라는 제목의 공지 글을 게재했다. 뚜밥은 “커뮤니티 관련 제보가 와서 공지 쓴다”고 운을 뗐다.
뚜밥은 “파혼 한 적 없었고, 웨딩화보도 아니다. 9년 전 2015년에 잠깐 만났던 분과 12000원짜리 스냅사진 찍은 거다”라며 자신에게 제기된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제발 일반인 사진까지 올리며 저의 과거라는 껀덕지를 찾아서 공격하려 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또 “그리고 허리에 있던 타투도 그걸로 너무 성드립 듣는 게 힘들어 지우기 시작한 지 오래됐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방송에서는 다 말씀드렸으나 자꾸 같은 위 두 사항으로 공격받으니 너무 힘들다. 부탁드린다”고 심경을 밝혔다.
뚜밥은 “저도 지금 추스르기 힘들다. 도와달라”고 재차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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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뚜밥은 공지 글 아래 직접 댓글을 하나 남겨 이목을 끌기도 했다.
뚜밥은 댓글을 통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 생활기록부까지 다 공개해 유튜브에 올렸을 정도로 저는 과거에 한 점 부끄러움 없다. 유튜브 영상 몇 개와 아프리카 다시보기는 여러분들도 이해하시는 그런 사유들로 대부분 정리했다. 죄송하다. 감사했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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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뚜밥이 감스트와 파혼을 발표하자, 일부 네티즌들은 과거 뚜밥이 다른 남성과 찍은 웨딩 콘셉트 사진 등을 찾아내 또 다른 파혼 루머를 생산했다. 이 루머는 무분별하게 퍼져갔고 결국 뚜밥 본인이 직접 의혹을 해명하기까지 이르렀다.
감스트와 뚜밥은 결혼을 약 3개월 앞두고 파혼했다.
뚜밥은 이날 오전 아프리카TV 라이브 방송을 켜고 “35년을 사람 산과 27~28년 산 사람이 같이 기뻐하며 살아보려 노력한 간극을 작아지었고, 이별을 하게 됐다”며 감스트와 결별, 파혼했음을 알렸다.
감스트 역시 아프리카TV 라이브 방송에서 “뚜밥과 헤어졌다”며 “각자 살아온 환경이 달랐다. 연애를 하면서 서로 안 맞는 부분이 계속 있어서 헤어졌다. 방송에 집중하느라 신경을 못 써주는 등 내가 잘못한 부분도 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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