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R&B 싱어송라이터 제시 바레라와 알버트 포시스가 ‘HOLD ON TIGHT’ 투어로 한국을 찾는다.

제시 바레라는 제프 버넷, 마이클 캐리언의 앨범 프로듀서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해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 작업과 솔로곡들을 선보이며 현재 네오-레트로 소울 장르 강자로 자리매김 중이다.

‘카누 돌체라떼’ 광고 배경음악으로 사용돼 친숙한 ‘Casual (feat. Jeff Bernat & Johnny Stimson)’과 ‘Constant (feat. Jeremy Passion)’, ‘Strawberry Soju (Jesse Barrera, Albert Posis, Michael Carreon)’ 등 감미로운 보이스와 편안한 멜로디의 곡들로 국내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알버트 포시스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보인 커버곡들로 주목을 받기 시작해 익숙하면서도 신선한 사운드로 장르를 넘나드는 자작곡들을 발표하며 음악팬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Serendipity’, ‘For You (feat. Caton Del Rosario)’, ‘It’s You’ 등이 예능과 라디오, TV 프로그램 배경음악으로 사용되는 등 국내에서도 인기를 얻었다. 

뮤직비디오 초반에 ‘버블티’라는 한글 표기로 눈길을 끈 ‘Unaware’를 비롯해 ‘Hold On Tight’, ‘Everyday Feels Like Sunday’, ‘CHIVALRY IS DEAD’ 등 제시 바레라와 음악 작업에 이어 공동 투어를 진행하며 매혹적인 무대를 선사하고 있다.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내한공연은 5월 27일 오후 8시, 서울 무신사 개러지에서 개최된다. 공연 티켓은 오는 14일 오후 12시부터 공식 예매처인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 판매된다.

사진= 라이브네이션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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