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과 한소희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배우 류준열이 2022년 6월 2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서울에서 열린 영화 ‘외계+인’ 1부 제작보고회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 뉴스1

류준열과 한소희가 현재 하와이 동반 여행을 떠났으며 주위의 시선을 가리지 않고 당당하게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 중이라고 SWAY 15일 보도했다.

두 사람의 데이트를 목격한 팬은 “호텔 풀 옆자리에 한국의 톱 배우들이 놀고있다”라고 류준열의 출연작 ‘응답하라 1988’과 한소희 출연작 ‘알고있지만’ 등을 태그로 게시글을 올렸다.

해당 호텔은 하와이에서 유명한 호텔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수영장 등 오픈된 공간에서도 애정을 드러내 주위 관광객들에게 목격이 된 것으로 보인다.

앞서 류준열은 변요한과 함께 출연한 영화 ‘소셜포비아’로 배우 데뷔했다. 류준열은 이 영화에서 아프리카 인기 BJ ‘양게’를 연기했다.

그는 이후 2016년에는 첫 주연작인 영화 ‘글로리데이’를 비롯해 ‘로봇, 소리’, ‘계춘할망’, ‘양치기들’, 2017년에는 ‘더 킹’, ‘택시운전사’, ‘침묵’ 등 주·조연을 가리지 않고 다작했다.

한편 한소희는 2016년 11월 15일 발매된 SHINee의 정규 5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 곡 ‘Tell Me What To Do’라는 곡의 뮤직비디오 출연으로 얼굴을 알린 이후 제이에스티나, 바닐라코, 무신사 등의 다양한 광고와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이후 2017년 SBS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배우 데뷔했다.

배우 한소희가 지난해 12월 19일 서울 용산구 레이어20 스튜디오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감독 정동윤) 제작발표회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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