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즈하 / 일본 ‘주간문춘’

그룹 ‘르세라핌’ 카즈하(20)가 그룹 ‘엔팀’ 케이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도 보도됐다.

일본 주간문춘은 지난 3일 카즈하가 키 186cm의 6살 연상 케이와 진지하게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카즈하는 지난달 17일 오후 8시 30분쯤 멤버들과 함께 있는 호텔에서 빠져나왔다. 이후 긴자의 고급 야키니쿠 식당으로 향했다.

2시간 뒤 해당 식당에서 검은 모자를 쓴 남성이 나와 차량에 탑승했다. 3분 뒤에는 카즈하가 뒤따라 나와 차에 올라탔다.

공개된 사진 속 카즈하는 가죽 재킷에 청바지를 입고 있었다. 블랙 볼캡에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휴대전화를 보며 걷고 있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멀리서 보면 카즈하인 줄 모르겠다”, “일본 현지에서도 저렇게 사진이 찍힐 정도로 인기가 많구나”, “이제 스무 살인데 연애 좀 할 수 있지” 등 반응을 보였다.

주간문춘 측은 “소속사는 교제 사실은 아니라고 부인했으나 친구 관계로 식사를 한 것은 맞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카즈하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케이와의 교제는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카즈하 / 일본 ‘주간문춘’
카즈하 / 일본 ‘주간문춘’
카즈하 / 일본 ‘주간문춘’
카즈하 / 일본 ‘주간문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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