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명민이 차기작 출연을 알렸다.

김명민 / 뉴스1

최근 소속사 심스토리(주) 유튜브 채널은 김명민의 근황을 전했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김명민의 차기작 준비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다.

김명민은 “평소 일하느라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했던 아들과 게임도 하고 여행도 다녔다”며 “(가족과)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고 근황을 전했다.

김명민 / 심스토리(주) 유튜브 채널

그는 약 3년 만에 차기작 출연 소식을 알리며 팬들을 설레게했다.

김명민은 작품 준비를 위해 직접 작품 관련 다양한 것들을 공부하며 캐릭터에 녹아들기 위해 애쓰는 배우로 유명하다.

김명민이 연기한 다양한 캐릭터들은 살아 숨 쉬는 인물들로 영화나 드라마에서 매번 인생 캐릭터를 갱신하고 있다.

김명민이 차기작을 위해 준비하는 특별한 무언가가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전망이다.

한편 김명민은 1972년생으로 52세다. 그는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출신으로 1996년 SBS 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2018년 KBS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하는 등 배우로서 많은 영향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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