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이정신이 해외여행에서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마주한 사연을 전한다.

오늘(6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여행 마니아 이정신이 해외여행 중 강매를 당할 뻔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여행 도중 어떤 사람이 선물을 주고 싶다며 팔찌를 채우고 돈을 요구해 당황스러웠던 경험을 밝히는 것. 전현무도 자신의 일화를 털어놓으며 독특한 강매 대처법을 선보이지만 MSG 의혹에 휩싸였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이날 ‘톡파원 직구’ 코너에서는 캄보디아 북동부에 위치한 지역 크라티에로 떠난다. 캄보디아 톡파원은 어린이날을 맞아 크라티에의 뽕로3 초등학교에 방문해 순수함이 가득한 초등학생들과 시간을 보낸다. 

다음으로 중국의 이색 커피 투어 영상을 보기에 앞서 이정신이 ‘커피 잘알(커피를 잘 안다)’의 면모를 뽐낸다. 산미 있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최애 커피로 꼽은 이정신은 알베르토의 이탈리아 커피 부심에 결국 “역시는 커피는 이탈리아”라며 두손 두발을 다 들어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게다가 중국 톡파원은 중국 SNS를 뜨겁게 달군 피단 라테를 맛보기 위해 상하이에서 베이징으로 이동한다. 피단은 세계 7대 혐오 음식 중 하나로 뽑히기도 했으며, 커피 위에 까만 피단 꼬치가 있는 피단 라테는 시식 전부터 두려움을 유발한다. 이를 본 전현무는 “차라리 취두부를 먹겠다”며 질색했다고 해 더욱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JTBC ‘톡파원 25시’는 오늘(6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댓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