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권광일 기자 |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트리플에스 어셈블24(tripleS ASSEMBLE24)의 마지막 멤버들이 팀 합류 소감을 전했다.
8일 서울시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트리플에스 어셈블24(윤서연, 정혜린, 이지우, 김채연, 김유연, 김수민, 김나경, 공유빈, 카에데, 서다현, 코토네, 곽연지, 니엔, 박소현, 신위, 마유, 린, 주빈, 정하연, 박시온, 김채원, 설린, 서아, 지연)의 첫 정규앨범 ‘어셈블24(ASSEMBLE24)’ 발매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트리플에스는 S1을 시작으로 마지막 멤버 S24까지 드디어 완전체를 갖추게 됐다.
특히 S21부터 S24는 첫 활동이다. S21 채원은 “언니, 동생들이 2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만든 그룹에 합류하게 돼서 영광으로 생각한다. 앞으로 팬분들과 만들어갈 추억이 기대된다. 완전체가 된 트리플에스 많이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S22 설린은 “트리플에스 멤버가 되어서 지금도 믿기지 않다. 너무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S23 서아는 “트리플에스라는 그룹 자체가 기존 K팝 문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걸그룹이지 않나. 마지막 멤버 중 한 명으로 합류하게 돼서 새롭고 영광스럽다”고 했다.
마지막 S24 지연은 “마지막 멤버 중에서도 가장 마지막 번호인 게 저라서 부담도 되고 24라는 숫자가 굉장히 큰 의미를 가지는 숫자라고 생각하는데 그 번호를 맡게 돼서 감사하다. 제가 (S1) 서연이 언니랑 본명이 같다. 서연으로 시작해서 서연으로 끝나는 저희를 많이 관심 가져달라. 무한 성장해나갈 행복한 기억들을 같이 나눴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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