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 음악중심
쇼! 음악중심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그룹 세븐틴(Seventeen)이 1위를 차지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는 세븐틴의 ‘마에스트로(MAESTRO)’, 아이브(IVE)의 ‘해야(HEYA)’, 지코(ZICO)의 ‘스팟!(SPOT!)’이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공개된 결과에 따르면 세븐틴이 아이브와 지코를 꺾고 5월 둘째 주 1위를 차지했다. 디에잇은 “이번 활동 응원해 준 캐럿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 더 멋진 음악과 음악으로 보답하겠다”라는 소감을 전했고, 호시는 “캐럿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스페셜 MC로 활약한 레이와 리즈도 소감을 밝혔다. 먼저 레이는 “제가 좋아하는 ‘쇼! 음악중심’에서 예쁜 설윤, 리즈와 함께 진행할 수 있어 기뻤다. 또 불러주시길 바란다”라고 했으며, 리즈도 “다음에도 좋은 기회로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세븐틴은 “오랜만의 1등이다”라고 소리치며 앵콜 무대로 팬들과 소통했다.

한편 ‘쇼! 음악중심’에는 세븐틴과 아이브를 비롯해 육성재, 솔라, 김재환, YAOCHEN, 트리플에스, 김우진, 어센트, Xdinary Heroes, 더킹덤, 판타지 보이즈, 82MAJOR, BEWAVE, TOZ, 리오가 출연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쇼! 음악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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