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위하준이 찾아왔다.
11일 방송된 tvN ‘졸업’에서는 서혜진(정려원 분)을 찾아온 이준호(위하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준호는 친구에게 “야 난 내힘으로 여기 뿌리 내릴거야 전국에 캐시가 다 모이는게 강남 성형외과랑 학원간데”라고 말했다.
한편 홀로 술을 마시며 표상섭(김송일 분)이 “기생충같은것들”이라고 했던 말을 떠올리던 서혜진은 “웃기지마”라고 혼잣말 했다.
그때 이준호가 찾아왔고 술마시는 서혜진을 보며 “야 신성한 배움터에서 이거이거”라고 말했다.
서혜진은 이준호에 “뭐지 나 방금 니 생각하고 있었는데”라고 말했고 이준호는 “저요 왜요”라고 물었다.
서혜진은 이준호에 “은혜 잊지마라”라고 말했고 이준호는 “살면서 저거만큼 희열을 준게 없었죠”라고 말했다.
이준호는 과거 8등급에서 1등급까지 서혜진 덕에 성적을 올린 첫 제자였기 때문이었다.
서혜진은 “너무 반갑다 무슨일이야”라며 이준호를 격하게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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