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임영웅은 임영웅이네
‘그’에 관해 들려온 미담 소식에
많은 팬들은 엄지척
가수 임영웅이 최근 콘서트 연습으로 인한 소음 불편을 사과하며 참외를 선물하는 훈훈한 미담이 알려져 많은 팬들 사이에서 다시 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임영웅 측은 서울 상암 지역 주민들에게 직접 참외를 배달했다고 전해졌다.
상암이라는 지역 특성상 콘서트가 있는 시기에는 항상 소음이 발생하곤 하는데, 최근 임영웅의 콘서트 연습으로 인한 소음이 발생했다고 판단한 임영웅은 이로 인해 불편을 겪을 주민들을 위해 손수 참외를 전달하며 사과의 마음을 표현했다.
주민들, 임영웅의 세심한 배려에 감동
공개된 게시글에는 한 주민이 “지역 특성상 상암 주변은 거의 매일 시끄러운 환호성과 고성으로 오가는 곳인데, 이렇게 직접 과일을 돌리며 죄송하다고 말하는 사람, 가수는 정말 처음인 듯 하네요”이라며 임영웅의 행동을 높이 평가했다.
또 다른 주민은 “가수 임영웅이 바쁠텐데도 손수 각 집집마다 직접 찾아가 방문해서 ‘소음 때문에 죄송하고 잘 들어주셔서 고맙다’고 말하며 참외를 전달했다”고 전하며 감사의 마음을 나타내기도 했다.
임영웅의 인성 칭찬 이어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임영웅은 임영웅이다”, “임영웅, 진짜 인성까지 완벽하네, 도대체 그에게 부족한 게 있기나 한걸까”, “인성이 참 최고네, 저 정도되니까 정말 성공하는구나”, “역시 대한민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가수 임영웅답네요”, “당신은 진짜 제대로 멋있는 사람 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임영웅의 행동을 높이 평가했다.
임영웅의 이러한 세심한 배려는 그의 이미지와 인성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임영웅은 이번 참외 선물뿐만 아니라, 지난 8일 어버이날에는 사랑의 열매에 2억 원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의 이러한 활동은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임영웅은 앞으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4 콘서트 ‘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을 개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더 많은 팬들과 소통할 기회를 가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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