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순정남’이 매회 파격적인 전개 속에 18%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전국 가구 시청률이 18.3%(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는 성상납 의혹이 터진 박도라(임수향)가 끝내 비관적인 선택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다행히 박도라는 모습을 건졌지만 기억을 잃어 고필승(지현우)마저 알아보지 못했다.

박도라를 구한  이순정(이주실)은 그녀에게 손녀 ‘지영이’의 이름을 줬다. 이에 2년이라는 시간이 경과해 박도라가 ‘지영이’로 살아가는 일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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