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런닝맨’ 변우석 특집이 시청률 상승을 이끌어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전국 시청률 4.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월 4일 시청률 4.1% 이후 첫 4%대 시청률이다. ‘런닝맨’은 지난 석 달간 3%대 시청률을 유지해 왔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변우석과 멤버들의 고등학생 시절을 소환한 ‘하이퍼 리얼리즘’ 상황극이 펼쳐졌다. ‘선재 업고 튀어’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변우석은 이날 교복을 입고 런닝고 수영부 전학생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변우석은 지석진이나 유재석 ‘석재 업고 튀어’ 미션에서 유재석을 직접 업고 결승선을 밟아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변우석은 “2년만에 온 ‘런닝맨’에서 너무 재밌게 형들과 놀다 가는 것 같아 감사하다”고 했다. 제작진은 자막을 통해 “존재만으로도 감사하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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