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피도 눈물도 없이’ 하연주, 친언니 이소연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17일 밤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극본 김경희·연출 김신일) 84회에서는 등장인물 이혜원(이소연) 동생 이혜지(배도은, 하연주)가 자신을 정신병동에 가둔 언니와 제이스 리(서하준)에게 보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혜지는 차지은 엄마(이아현)를 등에 업고, 데이트를 하고 들어오는 혜원, 제이스 리 커플을 흉기로 찔렀다.

급작스러운 피습으로 혜원과 제이스 리는 피를 흘리며 집 앞에서 쓰러졌다. 혜지는 “이걸로 날 정신병원에 가둔 값은 치렀다”라고 되뇌었다. 두 사람은 배에 상흔을 입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이기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댓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