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아침마당’에 출연한 박애리가 올해의 부부상 수상 소감을 전했다.

김재원 아나운서는 21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 “오늘이 부부의 날”이라며 “박애리, 팝핀현준 부부가 올해의 부부상을 받는다”라고 축하했다.

박애리가 ‘아침마당’에 출연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이에 박애리는 활짝 웃으며 “예쁘게 잘 살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재원 아나운서는 “신혼 때부터 봐왔는데 행복하게 잘 살더라”라고 했고, 박애리는 “평생 이렇게 살겠다”라고 화답했다.

이어 이날 ‘화요초대석’에는 결혼 51주년을 맞이한 배우 한인수, 황신애 부부가 출연했다. 두 사람은 최근 알래스카 크루즈 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히며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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