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해도 흐뭇한 투샷.
소유진이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백종원과의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2013년 결혼해 11년째 알콩달콩 살아가고 있는 부부.
소유진은 “아..그랬구나~~ 그려~~ 뭐시여?! 아..그랬구나~~ 그려.. 뭐시여?!를 무한 반복하고 있다”라며 “알콩달콩 매콤달콤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고 웃음을 지었다.
아내 위해 20kg 감량
소유진보다 15살 연상인 백종원은 22년 tvN ‘백패커’에서 “내가 결혼할 때, 살 뺄 때만 등산을 했다. 2년간 매일 산을 타서 20kg를 뺐다”라며 “결혼이라는 건 그런 거여~”라고 말했던 바.
소유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요즘 매일 저녁 하루도 안 빠지고 운동하는 백주부!”라며 운동이 끝나고 지쳐버린 듯한 백종원의 사진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곽상아 에디터 / sanga.kwak@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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