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가 ‘이동진의 언택트톡’ 20번째 작품으로 제96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장편영화상, 음향상 수상작 ‘존 오브 인터레스트’를 선정하고, 6월 1~2일 양일간 프리미어 상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존 오브 인터레스트’는 아우슈비츠 수용소의 책임자인 ‘루돌프 회스’ 부부의 평범한 일상을 통해 홀로코스트를 바라보는 시각을 완벽히 비틀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고 평가받는다.

 제76회 칸국제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시작으로 제77회 영국아카데미영화상에서 영국작품상, 음향상, 비영어영화상 등 3관왕, 제96회 아카데미시상식 국제장편영화상, 음향상 등을 수상한 화제작이다.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음향상을 수상해 국내 영화팬들 사이에서 반드시 극장에서 봐야 하는 작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동진 영화 평론가는 “세상에서 가장 섬뜩한 가족영화가 담장 너머의 모든 것을 뒤흔든다”라는 한줄평으로 ‘존 오브 인터레스트’를 소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동진의 언택트톡’은 관람 고객 전원에게 ‘존 오브 인터레스트’ 한정판 엽서를 증정한다. CGV강남, 강변,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신촌아트레온, 압구정, 여의도, 용산아이파크몰, 왕십리, 영등포, 인천, 오리, 소풍, 평촌, 광주상무, 대구아카데미, 대전, 서면, 청주율량, 천안, 춘천 등 전국 20개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예매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CGV 모바일 앱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댓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