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Netflix)의 ‘The 8 Show'(더 에이트 쇼)가 시청자들을 열광시킨 애청 포인트와 함께 미공개, 비하인드 스틸 20종을 공개했다.

#1. 공감 폭발 류준열, 맑눈광 천우희, 코코더 박정민까지! 어디서도 보지 못한 매력 방출! ‘The 8 Show’ 속 배우들의 호연!

8명의 인물이 8층으로 나뉜 비밀스런 공간에 갇혀 ‘시간이 쌓이면 돈을 버는’ 달콤하지만 위험한 쇼에 참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The 8 Show'(더 에이트 쇼). 첫 번째 애청 포인트는 캐릭터를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배우들의 색다른 연기 변신이다.

먼저 ‘3층’ 역의 류준열은 어설픈 모습으로 쇼에 적응해가는 모습이나, 방 안의 카메라를 보고 도시락 먹방을 선보이는 등 현실감 가득한 연기로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이전 작품들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분한 천우희의 연기 변신 역시 화제다. 그가 연기한 ‘8층’은 시간이 다 소진될까 전전긍긍하는 다른 참가자들과는 달리 플라잉 요가를 하거나, 가짜 수영장에서 태닝을 즐기는 등 예측할 수 없는 ‘맑눈광’의 면모를 보여주며 쇼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든다.

‘7층’ 역의 박정민은 지적이고 이성적인 모습 뒤 반전 매력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예상치 못한 웃음을 안겨주었다. 특히 ‘7층’이 코로 리코더를 부는 화제의 코코더(코 리코더) 장면은 X(구 트위터)에서 1만 건이 넘는 리트윗, 20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2. 시청자들을 ‘The 8 Show’ 속으로 초대하는 감각적인 연출! 눈길을 사로잡는 화려한 색감과 재치 넘치는 CG!

두 번째 애청 포인트는 ‘The 8 Show'(더 에이트 쇼)만의 통통 튀는 연출과 색감이다. ‘The 8 Show'(더 에이트 쇼)는 인물들이 쇼에 참가하기 전의 현실은 마치 무성영화 같은 화면 비율로 보여주다가, 쇼장에 입장하는 순간 화면 비율을 넓히며 쇼가 시작되는 것 같은 느낌을 구현했다. 레드 카펫과 화려한 빨간색 커튼으로 꾸며진 쇼장의 입구는 실제로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하는 것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한다. 한재림 감독은 “참가자들이 현실은 정말 지옥 같다고 느끼게 보여주고, 쇼장 안은 비비드하고 재미있는 요소를 느낄 수 있게 하고 싶었다”라고 밝히며 현실과는 완전히 대비되는 쇼를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한 지점을 밝혔다. 여기에 작품 속 등장하는 키치한 자막과 재치 있는 CG까지, 시청자들을 쇼 속으로 완벽히 끌어들이는 완성도 높은 연출은 전 세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3. 장기 자랑, 왕 게임, 숨바꼭질, 스무고개까지! 쇼 곱하기 쇼는 쇼! 쇼를 이어나가기 위한 8인의 참가자의 기상천외한 방법들!

세 번째 애청 포인트는 참가자들이 시간을 늘리기 위해 생각해내는 기상천외한 방법들이다. ‘The 8 Show'(더 에이트 쇼)는 시간이 흐르면 상금이 쌓이고, 시간이 모두 소진되면 쇼가 끝나는 만큼 8인의 참가자들은 이를 지속하기 위해 계속해서 고군분투한다. 장기 자랑, 왕 게임, 숨바꼭질, 스무고개 등 여러 가지 방식을 동원하여 시간을 늘리는 참가자들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웃음부터 공감, 그리고 긴장감까지 다양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류준열은 “스무고개 씬이 기억에 남는다. 다 같이 앉아서 하니 편안하기도 했고 자연스러운 반응이나 케미들이 묻어난 것 같다”고, 박정민은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이 작품에서 각 인물들의 장기를 보여주는 장면들이다. 아주 짧은 장면임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위해 몇 달 간 고생했던 것을 알기에, 그 결과물을 펼쳐놓는 순간 같이 긴장하고 같이 안도했던 기억이 있다”​라며 인상 깊었던 촬영 비하인드를 밝혔다. 다양한 방식으로 시간을 늘려 나가던 참가자들은 점차 상상치 못한 사건들을 겪기도 한다.

한재림 감독의 첫 시리즈 연출작이자 믿고 보는 배우 8인이 선보이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 ‘시간이 흐르면 돈이 쌓인다’는 어디서도 볼 수 없던 흥미로운 소재로 기대를 고조시키는 ‘The 8 Show'(더 에이트 쇼)는 오직 넷플릭스에서 절찬 스트리밍 중이다.

사진=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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