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를 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고개발공사는 임영웅 콘서트가 열리는 오는 25일과 26일 이틀 동안 서울월드컵경기장 북측 종합안내소 맞은편에서 ‘제주삼다수 행사부스’를 운영, 콘서트를 찾은 팬들을 위해 생수 6만병을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공사는 생수 지원과 함께 행사부스와 종합안내소 의무실 앞에 다 마신 삼다수 병을 수거할 수 있는 PET 분리 배출함을 배치한다. 이는 폐페트병 처리를 통한 쓰레기 최소화를 고려한 조치다. 특히 국내 1위 생수 브랜드의 ESG 실천 면모를 보여주고 국내 공연 문화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임영웅과 팬들의 행보에 동참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아울러 공사는 마포구 소재 플래그십스토어 ‘카페 삼다코지’에서 음료, 디저트 등 전 메뉴 3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콘서트가 열리는 이틀 동안 티켓 소지자를 대상으로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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