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국악 신동이 출연했다.

사진=KBS 2TV
사진=KBS 2TV

2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2024 뉴키즈 온 더 명곡 특집이 펼쳐졌다.

국악 천재 소녀로 알려진 11살 구민정과 국악 레전드 박애리가 만났다.

7살 때부터 판소리를 배운 국악 신동 구민정은 전국 판소리 대회에서 여러번 대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실력을 자랑했다.

박애리는 “신동 특집으로 꾸민다는 소리를 듣자마자 국악신동은 구민정”이라고 말했다.

김준현이 “지금 가능한 대목이 있으면 한 대목 정도만”이라고 말하자 구민정은 “박애리 선생님이랑 같이하는”이라고 말하며 춘향가를 짧게 보여줬다.

둘은 애절함을 듬뿍 담은 소리를 자랑하며 국악 신동과 레전드 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댓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