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연, 부당한 처사를 받은 정려원에 “항의라도 하셔야죠”

‘졸업’ 소주연이 정려원을 걱정했다.

25일 방송된 tvN ‘졸업’에서는 서혜진(정려원 분)을 걱정하는 남청미(소주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혜진은 2학년 학생들 수업을 배정받은 남청미와 이준호에 “두분 정도면 이탈없이 잘 이끌고 나가주실거라 믿어요”라며 “일단 필기노트 설명부터 드릴게요”라고 말했다.

그런 서혜진에 남청미는 “이건 제가 의도한 상황이 아니에요”라고 말했고 서혜진은 “알고있어요”라고 말했다.

남청미는 “선생님 수강생 많은 선생이 애들데리고 틀까봐 먼저 목 비트는거 비일비재한 일인거 저도 잘 아는데요”라며 “항의라도 하셔야 하는거 아니에요”라고 말했다.

그런 남청미의 걱정에도 서혜진은 “제 목 아직 멀쩡한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준호가 자신을 계속 걱정스레 쳐다보자 서혜진은 “그렇게 보지마 나 쉽게 안망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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