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소주연에 2학년을 배정했다.

사진=tvN
사진=tvN

25일 방송된 tvN ‘졸업’에서는 남청미(소주연 분)에 압박을 가하는 우승희(김정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찬영고 2학년 국어 수업을 맡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된 남청미는 당황했다.

우승희는 김효임(길해연 분)에 “지금 그 찬영고 2학년이 몇명이죠”라고 물었고 김효임은 “80명 좀 넘습니다”라고 말했다.

우승희는 “그럼 이준호 선생이랑 반 나누면은 40명쯤 되네요”라고 말했다.

우승희의 말을 들은 남청미는 “이준호 선생도요”라며 놀랐다.

그런 남청미의 모습에 우승희는 “아니면 뭐 인제 3학년 올라갈 애들이라 실망인가 곧 그만둘 애들이라”라고 물었고 남청미는 “아닙니다 네 오히려 좋아요”라고 말했다.

남청미는 “3학년 수업 초임한테 잘 안주시니까”라고 말했고 우승희는 “대치동에서 이정도 기회 잡고 시작하는거 흔한 케이스 아니에요”라고 말했다.

이어 우승희는 “학원이 두 선생님한테 거는 기대를 좀 무겁게 느껴주세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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