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순정남’ 임수향이 설렘을 느꼈다.

사진=KBS
사진=KBS

25일 방송된 KBS 2TV ‘미녀와 순정남’에서는 고필승(지현우 분)의 행동에 설레하는 박도라(임수향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자신의 차에 탄 박도라에 고필승은 “안전벨트 해요”라고 말했다.

박도라는 그런 고필승의 행동에 “내 안전을 이리도 챙기고 우리 감독님은 참말로 다정해”라고 생각했다.

박도라는 “저기 근데 감독님 그 오늘 저녁은 제가 살게요 뭐 잡수시고 싶으세요”라고 물었고 고필승은 “지영씨 안그래도 되요”라고 말했다.

박도라는 “우리 할머니가 공짜 좋아하면 머리 벗겨진다고 했어요”라며 “어제도 감독님이 저 보호해주셨으니께 감사의 의미로 제가 살게요”라고 말했다.

고필승은 “그럼 다음에 사요 오늘 저녁은 이미 제가 준비했어요”라며 웃었다.

고필승의 웃음을 본 박도라는 “방금도 나를 보고 웃었어 그럼 뭐야 오늘이 바로 디데이”라며 “드디어 고백 공격이 들어오는거야 심장 떨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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