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이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5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이찬원과 나훈아가 톱3에 포진했다.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 수감된 ‘트바로티’ 김호중은 순위에서 ‘광탈’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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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4월 26일부터 5월 26일까지 트로트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71,114,654개를 추출해 트로트 가수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측정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5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임영웅, 이찬원, 나훈아, 박서진, 박지현, 영탁, 손태진, 장윤정, 전유진, 홍진영, 양지은, 남진, 안성훈, 오유진, 정동원, 강진, 배아현, 김다현, 홍지윤, 송가인, 마이진, 진해성, 김소연, 에녹, 신유, 김희재, 진성, 장민호, 박군, 박혜신 순으로 분석됐다.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1,893,841 미디어지수 2,095,443 소통지수 2,397,829 커뮤니티지수 2,298,49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685,607로 분석됐다. 

임영웅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개최하다, 칭찬하다, 광고하다’가, 키워드 분석에서는 ‘단독 콘서트, 하늘빛, 영웅시대’가 높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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