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에서 6월 10일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독점 스트리밍을 앞둔 가운데 승리를 다짐하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간절함이 엿보이는 ‘꿈과 열정의 순간’ 스틸 9종을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북산고’를 상징하는 붉은색 유니폼을 입은 농구부 5인방과 이들을 이끄는 안한수 감독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농구부 포인트 가드 송태섭부터 슈팅 가드 정대만, 스몰 포워드 서태웅, 파워 포워드 강백호, 최고의 센터 채치수까지 각 인물들의 승리를 향한 집념이 돋보이는 강렬한 눈빛은 물론 경기 시작 전 결의를 다지는 모습은 현장의 뜨거운 열기와 긴장감을 고스란히 전달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6월 10일(월) 오직 디즈니+에서 독점 스트리밍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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