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코미디언 정찬우가 음주운전 뺑소니로 물의를 일으킨 가수 김호중과 사건 당일 술을 마신 연예인으로 지목된 것에 대해 해명했다.
28일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정찬우는 김호중 사건 당일 스크린 골프 자리에 동석한 사실이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스크린 골프 이후 이뤄진 저녁식사 자리와 유흥주점에는 동행하지 않고 귀가했다”라며 “경찰 조사에서도 위와 같은 내용으로 진술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 9일 밤 11시 40분께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도로에서 진로 변경 중 마주 오던 택시와 접촉 사고를 낸 뒤 도주한 혐의(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를 받고 있다. 사건 17시간이 지나 경찰에 출석한 김호중은 음주 운전을 부인하다, 결국 음주를 시인했다. ◆ 이하 생각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생각엔터테인먼트입니다. 정찬우는 김호중 사건 당일, 스크린 골프 자리에 동석한 사실이 있습니다. 그러나 스크린 골프 이후 이뤄진 저녁식사 자리와 유흥주점에는 동행하지 않고 귀가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도 위와 같은 내용으로 진술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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