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도 눈물도 없이’ 하연주, 연행 중 탈출 위해 세제 원샷

‘피도 눈물도 없이’ 하연주가 세제를 마셨다.

29일 방송된 KBS 2TV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는 배도은(하연주 분)이 락스를 마시고 쓰러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경찰에게 잡혀가던 배도은은 화장실에 들렸다.

경찰은 배도은에 “허튼 짓 하지 마세요 도주하면 형량 더 늘어나요”라고 말했다.

배도은은 “그딴거 안해요 불가능하다는거 아니까”라고 답했다.

화장실에 들어간 배도은은 “결정해야해 이대로 잡혀갈건지 도망칠 기회를 만들건지 이혜원이가 얻는 꼴 볼수는 없잖아 “라고 말했다.

이어 배도은은 화장실 청소도구함에 있는 락스를 마시고 쓰러졌다.

뒤늦게 배도은을 발견한 경찰들은 급히 병원으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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