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 욕심많은 양혜진에 “내 옆에서 친구나 해”

‘피도 눈물도 없이’ 정찬이 친구를 요청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는 윤이철(정찬 분)이 오수정(양혜진 분)에 친구를 요청했다.

배도은(하연주 분) 기사를 읽는 윤이라(정수영 분)에 오수정은 “기사 좀 그만읽어 무슨좋은소리라고”라고 말했다.

윤이라는 “우리 집안일을 씹어대는데 무슨소릴하는지 확인해야지”라고 말했고 오수정은 “우선 기사부터 틀어막아야지 오너리스크 기업 우명 좌우하는데”라고 말했다.

윤이철은 해결책으로 “오너일가 경영 일선에서 전원퇴진”이라고 말했고 이에 오수정은 “혜원이가 그러겠대”라고 물었다,

윤이철은 “당연하지 전문 경영인 물색중이야”라고 말했고 오수정은 “그럼 난YJ일가 아니니까 후보에 들 수 있겠네”라고 말했다.

그런 오수정에 윤이철은 “야 그 욕심은 지치지도 않네 시간 얼마 남지도 않은 내옆에서 친구나해”라고 말했고 오수정은 “경영 안정화되서 주가 오를때까지 윤회장한테 친구나 해줄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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