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영화전문기자가 출연했다.

사진=tvN
사진=tvN

2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영화전문기자 백은하 기자가 출연했다.

유재석이 기자 5년차에 그만두고 뉴욕으로 떠난 이유를 묻자 백은하 기자는 “5년차가 위기거든요”라고 말을 꺼냈다.

백은하 기자는 “그때 시기를 생각하면 어떤 글을 썼는지는 기억나는데 어떤 삶을 살았는지 기억 안날정도로 바쁘게 살았던 5년 같아요”라고 말했다.

백은하 기자는 “돈도 별로 없고 그래도 그냥 가보자”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무작정 가신거에요”라고 말했다.

백은하 기자는 “가기 전에 그 영화계에 김조광수 감독님이라고 계신데 그 분 매제분이 뉴욕에서 네일숍을 하고 계셨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기자님은 “거기서 알바할래 얘기를 하시는거에요 그래서 가가지고 하나하나 배우기 시작했어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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