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양예원이 선방했다.

사진=SBS
사진=SBS

29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탑걸과 스트리밍파이터의 경기가 펼쳐졌다.

1대 0으로 탑걸이 앞서가고 있던 와중 스트리밍파이터가 동점골을 만들었다.

스트리밍파이터의 양예원은 슈팅에 성공하며 탑걸과 1대 1 동점 상황을 만들었다.

첫 골 이후 448일만에 골을 터뜨린 양예원에 팀원들과 감독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양예원은 상대 골키퍼 선수 머리 위로 정확한 슈팅을 날리며 완벽한 골을 만들어냈다.

양예원의 슈팅을 보던 다른 출연진들은 “제대로 들어갔어”라며 놀라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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