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 적극적으로 들이대는 정숙에 “사실 너무 귀여운 정도에요”

‘라스’ 영호가 정숙을 귀여워했다.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정숙을 귀여워하는 영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숙은 영호에게 밖으로 나가자는 시그널을 보냈다.

단 둘이 밖으로 나간 정숙과 영호는 자연스럽게 팔짱을 끼고 걸어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정숙은 영호에게 “난 근데 니가 오늘 순자님이랑 데이트 가서 되게 마음 안좋았다”라고 말했고 영호는 “근데 어떡해 랜덤인데”라고 말했다.

정숙이 “어제랑 오늘 똑같은 사람이잖아 저녁먹은게”라고 말하자 영호는 “나도 그게 신기했지”라고 말했다.

영호는 “난 아까도 얘기 했던게 그거였어 너가 아니여서 아쉬웠다고
알다시피 나도 마음속에 있었으니까”라고 말했다.

영호는 “나도 모르겠어 그냥 끌려 당신이”라고 말했고 정숙은 “나도”라고 말했다.

이어 정숙은 영호에 빵을 먹여달라고 요청했고 영호는 “내가 먹여주면 되지”라며 흔쾌히 음식을 먹여줬다.

영호는 개인 인터뷰에서 정숙에 “그건 사실 너무 귀여운 정도에요 너무 별거 아닌 정도에요 그냥 귀여워요 저보다 나이가 많거든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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