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가 대학 축제와 페스티벌 등에 출연하며 7월 컴백 예열에 나섰다.

스테이씨는 지난 14일 구미대학교를 시작으로 홍익대 세종캠퍼스, 청주대를 차례로 찾아 공연을 펼쳤다. 이어 서울시립대, 상명대 서울캠퍼스, 경희대 국제캠퍼스, 국립금오공과대, 대구가톨릭대를 찾아 학업과 취업 준비에 지친 학생들에게 활기찬 에너지를 선물했다.

스테이씨는 지난해 8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TEENFRESH (틴프레시)’의 타이틀곡 ‘Bubble (버블)’을 비롯해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각종 히트곡 무대들을 선보였다.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대학생 관객들에게 청량하고 상큼한 매력을 선사했고, 러블리한 틴프레시 감성이 청춘과 만나 완벽 시너지를 드러냈다.

특히 누구나 따라하기 쉬운 포인트 안무와 기분 좋은 에너지로 무대를 가득 채웠고, 관객들 역시 뜨거운 호응과 떼창으로 화답하며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스테이씨는 대학축제 외에 6월 1일 홍콩 ‘워터밤 2024’ 등 글로벌 페스티벌 무대에도 오르며 스테이씨만의 긍정 에너지로 현장을 뜨겁게 달군다. 이에 축제 및 페스티벌 강자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펼치고 있는 스테이씨의 앞으로의 활약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브랜드 모델 발탁, 해외 화보 촬영, 프로야구 시구·시타 등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으며 오는 8월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할 예정이다.

사진=하이업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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