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벤자민 버튼’의 김재범, 김성식, 이아름솔이 SBS 파워FM ‘권은비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한다.

31일 오후 8시부터 방송되는 SBS 파워FM ‘권은비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할 김재범, 김성식, 아아름솔은 이날 방송에서 뮤지컬 ‘벤자민 버튼’의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전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이들은 이날 방송에서 뮤지컬 ‘벤자민 버튼’의 넘버를 라이브로 가창할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김재범은 블루와의 데이트 이후 처음으로 ‘스윗스팟’을 경험한 벤자민의 황홀한 감정을 담은 ‘사랑한다면’을 건반 반주와 함께 가창한다. 김성식은 2차 세계대전에서 만난 소년병과의 대화에서 자신의 삶에 대한 답을 찾는 벤자민의 넘버 ‘Before&After’를 노래한다. 

마지막으로 이아름솔은 익명의 팬레터 속에서 벤자민의 목소리를 읽어내고, 자신이 함께할 사람은 벤자민임을 깨닫는 블루의 넘버 ‘팬레터’를 가창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라이브 가창을 통해 뮤지컬 ‘벤자민 버튼’만의 따뜻한 감성을 엿볼 수 있는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뮤지컬 ‘벤자민 버튼’은 오는 6월 30일까지 서울 세종 M씨어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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