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의 과거가 공개됐다.
3일 방송된 KBS 2TV ‘함부로 대해줘’에서는 신윤복(김명수 분)이 어머니 피혜원(진수현 분)에게 버림받은 과거가 공개되며 김홍도(이유영 분)를 밀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윤복은 “내 나이 열일곱 살에 난생처음 가출을 했다 진짜 가출의 목적은 따로 있었다”라며 “어머니가 돌아오지 않는 데에는 피치 못할 사정이 있을거라고 생각했다”라고 피혜원을 찾기 위해 가출을 한 과거가 밝혀졌다.
어렵게 찾아간 곳에서 신윤복은 “혹 여기에 피 혜자 원자라는 분이 계십니까”라고 물었고, 마침내 피혜원을 찾게됐다.
하지만 , 피혜원은 “그런 사람 없다고 해주세요”라며 신윤복을 버렸다.
그 모습에 신윤복은 “할아버님의 말씀이 옳았다 난 버림받은 거였다”라며 버림받은 사실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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