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류시원이 재혼 5년 만에 아빠가 된다.

류시원은 최근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 녹화에서 19살 연하 아내의 임신을 최초로 고백했다.

류시원은 이혼 5년여 만인 2020년 2월 수학강사인 여성과 재혼했다.

‘돌싱포맨’에 출연한 류시원이 19살 연하 아내의 임신을 고백하고 있다. [사진=SBS]

이날 방송에서 류시원은 19살 연하 아내에게 첫눈에 반했던 첫 만남은 물론, 결혼 5년 차임에도 변함없는 달달한 결혼 생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특히 방송 최초로 아내의 임신 사실을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임신 9주 차인 아내가 며칠 전 특별한 태몽까지 꿨다고 밝히며 리틀 프린스의 탄생을 예고해 모두의 부러움과 축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류시원은 그날의 설렘이 고스란히 담긴 로맨틱한 프러포즈 현장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끊이지 않는 류시원의 아내 자랑과 최초 공개 릴레이에 탁재훈은 “부러워서 방송 못 하겠다”며 역대급 부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류시원은 재혼에 골인하기까지 장모님의 반대가 가장 힘들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9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며 장모님의 마음을 돌린 진심 어린 비결을 공개한다.

류시원이 출연하는 ‘돌싱포맨’은 6월 4일 밤 9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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