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혜리 주연 ‘빅토리’가 오는 8월 14일 개봉을 확정 지으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빅토리’는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이혜리의 스크린 복귀작이다.
공개된 ‘빅토리’의 티저 포스터는 가슴이 뻥 뚫리는 것 같은 청량함을 담은 푸르른 바다 위, 힘차게 뛰어오른 아홉 명의 캐릭터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양손에 응원 솔을 쥐고 각자의 개성을 담아 하늘 위로 날아 오른 ‘밀레니엄 걸즈’는 “스탠드 업! 텐션 업! 치얼 업!”이라는 통통 튀는 카피와 어우러져 열정 가득, 에너지 넘치는 치어리딩 동아리의 모습을 보여주며 ‘빅토리’를 향한 궁금증을 높인다.
이혜리, 박세완, 이정하, 조아람까지, 대세 배우들이 총출동해 200%의 캐릭터 싱크로율을 넘어 최대치의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빅토리’는 8월 14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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