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이 13주 연속 넷플릭스 TV시리즈(비영어) 10위권에 들었다.

5일 넷플릭스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2일까지 시청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TV시리즈(비영어) 순위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눈물의 여왕’은 13주 연속 해당 차트에 이름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10주를 넘기며 순위는 다소 하락했지만,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가 아님에도 불구 장기간 흥행을 이어가며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더 에이트 쇼’(The 8 Show)는 ‘낫 원 모어 우먼’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더 에이트 쇼’는 3주 연속 10위권에 들었지만 ‘시청 수’에서 크게 시청자 유입이 늘지는 않는 모양새를 보였다.

이 가운데 ‘귀멸의 칼날’, ‘아랑전: 고독한 늑대의 길’ 등 일본 애니메이션의 강세가 이어졌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댓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