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도 눈물도 없이’ 이소연이 놀랐다.
5일 방송된 KBS 2TV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는 이혜원(이소연 분)에 간을 떼줬다고 주장하는 배도은(하연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배도은은 이혜원에 “좋아보이네”라고 말했고 이혜원은 “니가 왜 여기있어”라고 물었다.
배도은은 “내 간은 잘 맞아?”라고 물었고 이혜원은 “니 간 너 지금 무슨소리를 하고 있는거야”라며 놀랐다.
배도은은 “공여자가 나란 사실을 알면서도 뻔뻔하게 모른척하는거야 아니면 아둔해서 진짜 모르는거야”라며 “고맙단 인산 해야지”라고 말했다.
배도은은 “내가 니 생명의 은인인데 나한테 목숨 빚져서 자존심상해 죽겠지 거만한 이혜원이가 얼마나 모욕스러울까 앞으로 나 볼때마다 나한테 고개 숙여야 하잖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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