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이주리의 놀라운 성장세에 “지난날의 나는 잊으리” 장난

‘골때녀’ 불나비와 월드클라쓰의 대결이 펼쳐졌다.

5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불나비와 월드클라쓰의 대결이 펼쳐졌다.

4강 진출팀을 가리기 위한 FC월드클라쓰와 FC불나비 팀의 대결이 펼쳐졌다.

1대 1일 동점 상황에서 두 팀 모두 지친 모습을 보였다.

경기를 지켜보던 김병지는 “이주리 사고 한 번 칠거 같은데”라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경기에서 이주리는 상대팀의 공을 빼앗아 곧바로 상대 진영으로 달려갔다.

이주리의 날렵한 모습에 출연진들은 놀란 모습을 보였다. 경기를 지켜보던 다른 팀 선수들은 “주리 잘한다 많이 늘었어”라고 칭찬했다.

배성재는 “이주리 선수 아주 일취월장 했네요”라고 말했고 이수근은 “지난날의 나는 잊으리”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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