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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는 SOLO’ 20기 영숙 상철, 롱디에 성공할까.

6일 밤 방송된 ENA·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20기 영숙 상철 롱디 가능성이 예고됐다.

이날 영숙은 상철과의 관계를 진지하게 생각하며 순자 등 여성 출연자들에게 “나는 미국에 친구들도 있고, 미국에 갈 생각이 있다”고 말했다.

마침 숙소에 들어오다가 이 대화를 들은 사람은 상철이었다. 두 사람은 내친김에 한우 데이트를 즐겼고, 서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두 사람은 과연 먼 거리를 극복하고 커플로 거듭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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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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