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도 눈물도 없이’ 하연주, 이현석이 재판부를 매수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에는 재판부를 매수한 배도은(하연주), 최필서(이현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KBS
사진=KBS

이준호(서하준)는 결국 징역 20년을 선고 받았다. 이혜원(이소연), 백성윤(오창석)은 좌절했지만 이준호는 평정심을 유지하려고 애썼다.

실형 선고 소식을 뉴스로 접한 최필서는 “근데 이준모 걔는 성실해서 모범수로 좀 빨리 나올 수는 있어”라고 비웃었다.

이어 “돈의 위력이라는거 매우 뷰티풀하지 않니”라며 재판부를 매수한 점을 언급했다. 이에 배도은은 “그 690억 우리 손에 있으면 그깟 법관이 문제겠어? 세상 사람 다 우리 발밑이지”라고 여유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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