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6년동안 남편 대신 집안 경제를 도맡았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황혜영 김경록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황혜영은 “6년째 수입이 없던 남편을 대신해 황혜영이 집안 경제를 도맡아 왔다”고 밝혔다.

금쪽상담소 [사진=채널A]

김경록은 “제가 수입이 생겨서 처음 갖다주니까 아내가 이모티콘을 잔뜩 보내더라. 그래서 제가 ‘내가 생활비 안 갖다 줄 때 어떻게 참았냐’고 물어보니까 ‘당신, 이혼 당하기 직전이었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김경록은 “모든 수익은 아내 통장으로 보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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