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 부부가 ‘원더랜드’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

지난 5일 개봉 후 1위를 지키고 있는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 탕웨이와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위식 그리고 공유가 출연했다.

배우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이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원더랜드'(감독 김태용)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김태용 감독은 6월 8일 새벽 2시 방송되는 MBC FM4U 라디오 ‘FM영화음악 김세윤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대세 배우들이 총출동한 ‘원더랜드’의 화려한 캐스팅과 촬영 비하인드에 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눈다. 여기에 영화감독으로서 가지는 가치관의 변화, 김태용 감독이 추천하는 영화음악까지 풍성한 이야기를 들려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다음날인 6월 9일 오후 6시 40분 JTBC ‘뉴스룸’ 초대석에는 ‘원더랜드’의 바이리 역으로 세 번째 한국영화에 도전한 탕웨이가 출연한다. 이날 탕웨이는 ‘만추’로 인연을 맺은 김태용 감독과 13년 만에 다시 협업하게 된 소감부터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에 관한 개인적인 생각과 배우로서 앞으로의 활동 계획까지 다앙한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댓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