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강예슬이 아직 미혼인 금잔디의 공개 구혼을 대신했다.
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에는 금잔디-강예슬이 함께 출연했다. 금잔디는 “어린이합창단 찍고 전국노래자랑 찍고 가요무대까지 찍고 왔다”라고 했다.
강예슬은 “2014년 걸그룹 윙스로 데뷔했다. 지금은 트로트가수 전향 6년차”라고 했다.
그는 “금잔디는 애정하고 존경하는 언니”라면서 “언니가 아직 미혼이다. 밥 잘사주는 예쁜 언니. 이상형은 배우 이태곤이다. 이태곤처럼 듬직하고, 언니를 보듬어줄 수 있는 남자분 이 있다면 연락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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