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아침마당’에 ‘보이스트롯’ 우승자 박세욱, 그리고 성악가 구본수가 함께 출연했다.
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에는 금잔디-강예슬, 오정태-정미애, 박세욱-구본수가 출연했다.
박세욱은 “초등학교 때 뮤지컬로 데뷔했다. 데뷔 29년차”라면서 “2020년 트로트경연대회 1위를 했다”고 밝혔다. 박세욱은 ‘보이스트롯’ 우승자다.
박세욱은 그와 함께 출연한 구본수를 ‘국보급 목소리’라고 소개했다. 두 사람은 ‘아침마당’을 계기로 인연을 맺었다. 구본수는 “2020년과 2021년 가요오디션에 참여했다. 대중가요까지 다채롭게 넘나든다”고 했다. 구본수는 ‘팬텀싱어3’에 이어 ‘보이스킹’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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