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씻고 자야하는데 잠들기 일보 직전”이라며 피곤함을 토로했다. /사진=이찬원 인스타그램

가수 이찬원이 피곤함을 토로했다.

지난 26일 이찬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씻어야 하는데”라며 셀카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찬원은 메이크업을 아직 지우지 않은 듯한 모습이다. 하지만 많이 피곤한 듯 뾰로통한 얼굴을 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잠이 든 것처럼 눈을 감고 있다.

사진과 함께 이찬원은 “씻고 자야 하는데”라며 “잠들기 일보 직전”이라고 적었다. 해시태그로는 ‘#피곤’ ‘#피곤해’를 연달아 적었다.

MBN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 중인 가수 남승민은 “제가 머리 감겨드릴게요 형”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찬원은 “형 아직도 못 씻고 소파에 누워있다”라고 답글을 달며 친분을 드러냈다. 가수 이지훈도 “힘내야지 힘힘힘”이라며 이찬원을 응원했다.

누리꾼들은 “샤워하고 코 자라” “피부를 위해 씻어야 한다” “수고 많았다” 등 이찬원을 걱정하는 댓글을 남겼다. 또 “피곤한데도 이쁘다” “귀엽기로 작정했냐” “미모 비결 공유해달라” 등 이찬원의 외모를 칭찬하는 의견도 많았다.

이찬원은 지난 20일 첫 정규앨범 ‘ONE’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KBS2TV ‘불후의 명곡’, JTBC ‘안방판사’와 ‘톡파원25시’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 중이다. 다음달 24일에는 전국투어 콘서트가 예정돼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