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세븐틴의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이 화려하게 컴백했다.

세븐틴은 1일 공식 채널에 ‘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의 ‘EP.65 고잉 컴퍼니 야유회’를 공개했다. 야유회를 떠난 세븐틴의 입담으로 꽉 찬 즉석 콩트가 큰 웃음을 선사했다.

버스를 타고 야유회를 떠난 세븐틴은 즉시 보물찾기에 나선다. 멤버들은 보물을 찾으며 서로를 의심하고, 속고 속이면서 보물찾기를 이어갔다. 종료를 앞두고 한자리에 모인 멤버들은 보물에 모두 ‘꽝’이 적힌 쪽지가 들어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다음 에피소드 예고편 이후 쿠키영상을 통해 정한이 찾은 보물 속 쪽지에 마피아 게임의 직업 중 하나인 ‘의사’가 적혀 있던 것이 밝혀졌다. 쪽지에는 ‘돈’t Lie’도 적혀 있어 다음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돈’t Lie’는 마피아 게임과 보물찾기를 결합한 ‘고잉 세븐틴’의 레전드 에피소드다.

‘K-팝계의 무한도전’으로 평가 받으며 세븐틴의 팬이 아니어도 찾아본다는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세븐틴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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