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예은 기자] TV 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의 준결승 진출자가 확정되면서 다음 경연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치열했던 승부 끝에 반전 결과로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 예측불허 TOP 10의 명단이 공개됐다. 1위를 거머쥔 나상도는 ‘트롯 미소천사’, 2위를 차지한 추혁진은 ‘트롯테이너’라고 불리며 진검 승부를 펼쳤다. 이들은 라운드 라이벌 대결에서 각각 12위와 9위를 기록하며 준결승 진출에 난항을 겪었다. 하지만 2라운드 한 곡 대결을 통해 저력을 드러내어 막판에 대역전극으로 순위를 완전히 뒤집었다.
최종 1위를 거머쥔 나상도는 정동원의 ‘효도합시다’로 유쾌한 무대를 꾸렸다. 2위 추혁진은 문희옥의 ‘평행선’을 준비하여 탁월한 리듬감과 열정 넘치는 댄스 실력으로 무대를 섭렵했다.
3위를 차지한 ‘트롯 밀크남’ 최수호는 자리매김하며 구수한 가창력을 자랑했다. 4위는 ‘활어 보이스’ 박지현이다. 여심을 사로잡은 도발 라틴 댄스를 완벽하게 섭렵하여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어 5위 송민준, 6위 진욱, 7위 진해성, 8위 안성훈, 9위 송도현, 10위 박성온으로 최종 TOP 10 출연진이 결정됐다.
‘미스터트롯2’ 제작진은 “노련미와 신선함으로 중무장한 최정예 트롯 전사들이 준결승에 포진, 상상 그 이상 화려한 볼거리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또 영광을 차지할 주인공이 누가 될 것인지 끝까지 예상할 수 없을 정도로 TOP 10의 실력이 쟁쟁하다”라며 “마지막 결승 생방송까지 눈을 떼지 마시고 지켜봐 주시길부탁드린다”라고 당부를 전했다.
한편, 최종 왕좌의 주인공에 대한 열렬한 관심이 쏟아지는 ‘미스터트롯2’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미스터트롯2’
- 브루스 윌리스가 ‘치매’ 겪으면서 찍은 마지막 액션물…4월 5일 개봉
- ‘최강야구2’, 또 대박 예고…kt 위즈와의 직관 티켓 ‘전석 매진’
- ‘일타스캔들’ 재우삼촌을 응원해 [리폿@이슈]
- “해리포터 아들이 이렇게 컸어?” ‘아서 보웬’ 놀라운 근황 [헐리웃통신]
- ‘존 윅’ 키아누 리브스 버전 ‘마블 영화’ 나올 가능성↑[할리웃통신]
